종류별/곤충
소통, 개미, 비밀.
바탕화면 사진가
2018. 4. 22. 10:08
소통
사람은 말로, 몸짓으로, 표정으로, 글로 소통을 한다.
넓게 보면, 영상(영화,동영상)으로, 방송으로, SNS로, 그림으로도 소통을 한다.
개미도 소통을 한다.
개미가 소통을 하는 한 장면을 찍었다.
개미는 우리가 보는 이런 접촉의 방법 말고도 다른 많은 방법으로 소통을 하는 것 같다.
개미도 우리 못지 않게 방송같은 시스템을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우리는 못 보고 못 느끼는 화학물질의 냄새나, 어쩌면 텔레파시 같은 것들을 활용할 수도 있다.
어쩌면, 게임에서나 나오는 '집단의식' 같은 개념이 있는 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주 가까운 곳에, 우리는 모르는 아주 크고 깊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