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다른 것들은 어둠의 옷을 입어가고 있을 때,
홀로 황금색 옷으로 치장을 하는
건물이 있다.
지금껏 오랫동안 여의도에서 랜드마크 자리를 지키고 있는
63빌딩이다.
마천루를 세우는 기술이 차원이 다르게 발전하는 오늘날.
저 빌딩은 언제까지 랜드마크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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