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사진가

흔히 볼수 있었던 나비가 요즘은 통 보이질 않는군요.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할 지구에 인간만의 편리함을 좇는 것은 아닌지 반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므로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꽃에서 먹이를 찾는 부지런한 꿀벌의 모습. 꽃가루가 잔뜩 묻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므로,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바탕화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고화질 무료 이미지입니다.

먹이를 찾는 땅벌. 바닥에 떨어진 과일조각을 물고 있습니다. 바탕화면 이미지로 쓸 수 있도록 고해상도 무료 이미지를 공유합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므로,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밑에 있는 코끼리바위. 돌이 날카롭고 잘 부서진다. 마치 코끼리의 옆모습 같다. 이름하여, 코끼리 바위. 서해안이 많이 맑아졌다. 근처에 공장도 많고, 예로부터 바닷물이 누렇다 하여 황해라고 불리웠지만 요즈음은 정말 많이 맑아졌다. 특히, 이 근처의 바다..

우연. 짝 우 偶 그러할 연 然 우연이라는 단어에 짝이라는 뜻이 들어있다니... 꽃과 거미줄, 꽃과 나. 과연 짝이다. 약속을 하고 만나면 필연이고, 약속 없이 만나면 우연이다. 바람에 흩날리던 꽃이 거미줄에 걸린 것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른 나..

소통 사람은 말로, 몸짓으로, 표정으로, 글로 소통을 한다. 넓게 보면, 영상(영화,동영상)으로, 방송으로, SNS로, 그림으로도 소통을 한다. 개미도 소통을 한다. 개미가 소통을 하는 한 장면을 찍었다. 개미는 우리가 보는 이런 접촉의 방법 말고도 다른 많은 방법으로 소통을 하는 것 같다. ..

국화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종류가 많습니다. 이것도 국화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야트막한 산이라도 있다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요. 언제봐도 고운 색과 단순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구기자 나무 열매 사이로... 구기자 열매를 탐하고 있는 애벌레의 모습입니다. 나방으로 변할건지, 나비로 변할건지... 제가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무엇으로 변하든, 하늘을 날기 위해 부지런히 먹을것을 찾아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