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풍경

충남 서산 코끼리바위

바탕화면 사진가 2018. 8. 9. 19:19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밑에 있는 코끼리바위.


돌이 날카롭고 잘 부서진다.

마치 코끼리의 옆모습 같다.

이름하여, 코끼리 바위.

서해안이 많이 맑아졌다.

근처에 공장도 많고,

예로부터 바닷물이 누렇다 하여 황해라고 불리웠지만

요즈음은 정말 많이 맑아졌다.

특히, 이 근처의 바다가 많이 맑아진 듯 하다.

해안은 모래사장이 아니고, 돌이 가득하다.

이 돌들은 크기가 제법 커서 밟고 돌아다니기에 아주 불편할 정도다.

모가 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돌을 몽돌이라고 한다고 한다.

산과 육지에 붙어있는 돌은 아주 날카롭지만, 해변 바닥에 널려있는 돌은 둥글둥글한 몽돌이다.


크기가 아주 커서 걷기에 불편할 정도다.

근데, 이 돌을 여행객들이 자꾸 가져가서 골머리를 앓는다고 한다.

사람들이 이기적인 마음을 조금만 더 자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위 사진들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바탕화면 용도로 쓸 수 있도록 10:9 비율로 조절했습니다.

저작권은 감사하다는 한마디의 댓글로 받겠습니다.

좋은 곳에 자유롭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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