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찬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고있지만,
아직 공원가의 풀숲은 푸른빛이 남아있습니다.
아주 작은 풍뎅이를 풀숲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풍뎅이 말고 저만의 이름이 있겠죠?
문외한인 저의 눈엔 그저 풍뎅이로 보이네요 하하하;;;
날개껍질이 얼마나 반들거리는지 사진을 찍는 저의 모습이 비추이네요.
허공을 향해 오른팔(?)을 뻗은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어딜 열심히 가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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