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의 계절이 왔습니다.
삼덕공원의 조깅로를 두르는 밧줄 위에
잠자리 한마리가 앉았습니다.
가을의 시원하게 푸른 하늘위로
당장 날아가버릴 것만 같습니다.
'크기별 > 4:3 가정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숲에서 만난 아기 풍뎅이 (0) | 2010.10.04 |
---|---|
맥문동의 씨가 떨어지는 계절 - 안양 세무서에서 (0) | 2010.10.01 |
베란다 화단에 핀 카멜레온 ( 포튤라카 ) (0) | 2010.09.19 |
개울에서 만난 피래미의 치어(어린 물고기) (0) | 2010.09.09 |
경운기가 있는 시골 고추밭 옆길 (0) | 201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