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개울물에서
1급수에서만 사는 물고기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누구의 아기인지 모르지만, 치어 수십마리가 사람무서운줄 모르고
개울에 담근 다리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손으로 물을 움켜 뜨니 한마리가 잡혔습니다.
너무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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