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사진가

밤을 혼자 지새고 새벽에 늦은 걸음으로 돌아가던 달은 해가 떠오르는 것을 슬쩍 보고는 서둘러 산 뒤로 숨어버립니다. 음력 20일쯤에 볼 수 있는 아직은 살이 덜 빠진 하현달입니다. ◇바탕화면 적용 해상도◇ ◎비율: 와이드 모니터 16:10 ◎이미지 해상도: 2560*1600 ◎적용 해상도: 1980*1200, 1680*1050, 1440*9..

별을 봐도 우주의 광대함과 신비함을 느끼지만, 도시의 일상에서는 별보다 자주 보이는 달을 볼 때 우주의 신비함을 느끼게 됩니다. ◇바탕화면 적용 해상도◇ ◎모니터 비율 5:4 ◎이미지 해상도: 1280*1024 ◎적용 해상도: 1280*1024

음력 1일, 초승달부터 차오르기 시작하는 달의 모습이 음력 7일, 지금은 상현달이라고 해야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살이 찌는 모습... 달이 차오르고, 또 줄어드는 모습은 원리를 알고 있어도 신비롭게만 느껴집니다. 우주에 떠 있어 지구 주위를 돌고,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자신의 일부를 ..

음력 7일. 초승달부터 차오르기 시작한 달의 모습. 지금은 상현달이라고 해야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살이 찌는 모습. 달이 차오르고 줄어드는 모습은 원리를 알고 봐도 신비롭게만 생각됩니다. 우주에 떠 있어 지구 주위를 돌고,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자신의 일부를 드러내는 모습이란.....

도시에도 아침이 밝아옵니다. 힘찬 주황빛 태양이 건물뒤에서부터 새어나옵니다. 두꺼운 구름과 건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섞이어 검은 빛으로 그림자를 만듭니다. ◇바탕화면 적용 해상도◇ ◎모니터 비율 5:4 ◎이미지 해상도: 1280*1024 ◎적용 해상도: 1280*1024

도시의 아침. 짙게 낀 구름에 아침햇살이 비춰 오면 건물에서 피어오르는 보일러의 연기는 구름과 섞이어 주황빛 여명에 검은 그림자를 띄웁니다. ◇바탕화면 적용 해상도◇ ◎비율: 와이드 모니터 16:9 ◎이미지 해상도: 2560*1440 ◎적용 사이즈: 1920*1080, 600*900, 1360*768

도시의 아침. 도시는 언제나 미완성입니다. 뭔가를 올리는 공사는 이곳이 끝나면 저곳 저곳이 끝나면 이곳으로 옮겨갑니다. 짙게 낀 구름에 아침햇살이 비춰 오면 건물에서 피어오르는 보일러의 연기는 구름과 섞이어 여명에 검은 그림자를 띄웁니다. ◇바탕화면 적용 해상도◇ ◎비율: 와이드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