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바탕화면 추워지는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꽃에 곤충들이 달라붙어 있는것을 보노라면 마음이 경쾌해 지는 것 같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0.19
16:9 바탕화면 관악산 입구에서 길가에 핀 클로버를 만났습니다. 클로버의 꽃이 종류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때는 하얀 꽃을 어느 때는 분홍 꽃을 달고 나타나는 데요. 이번에는 노란 꽃을 달고 나타났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0.16
16:9 바탕화면 먹이를 얻기 위해 열심인 개미가 대견스러워 보입니다. 작은 꽃에 맺힌 꿀을 얻기 위해서 일까요? 높다란 꽃나무의 끝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한쪽 다리를 다른 꽃에 걸치고 곡예를 하는 것 같아 위태하게 보입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0.05
16:9 바탕화면 16:9 바탕화면 아주 작은 풍뎅이를 풀숲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풍뎅이 말고 저만의 이름이 있겠죠? 날개껍질이 얼마나 반들거리는지 사진을 찍는 저의 모습이 비추이네요. 허공을 향해 오른팔(?)을 뻗은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0.04
16:9 바탕화면 9월...맥문동의 씨가 영그는 달입니다. 조경수로 인기가 많은 맥문동. 주위에서 제법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씨가 영글어 많이 떨어지고 몇개 안남은 씨가 붙어있네요. 개미들은 무심히도 아직 남은 꽃에서 먹이를 찾기에 바쁩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