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바탕화면 가을국화 어린 꽃 며칠 전, 안양 세무서의 화단에서... 늦가을의 추운 날씨에도 너무나 싱싱한 노란색으로 피어있는 가을 국화를 보았습니다. 그 중에 아직 덜 핀 주황색 꽃봉오리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도 그렇지만 식물도 아기는 모두 귀여운 것 같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1.16
16:9 바탕화면 "한해가 다 갔다는 신호입니다." 푸르던 하늘이 붉게 물드는 것은 하루가 다 갔다는 신호입니다. 푸르던 나뭇잎이 붉게 물드는 것은 한해가 다 갔다는 신호입니다. 푸르고 푸른 하늘과 나뭇잎은 희망차고 활기찬 젊음입니다. 붉게 물드는 석양과 단풍지는 나뭇잎은 아름답게 지는 생명의 모습입니다. 나는 아직은 젊지만, 나이를 들었.. 크기별/16:9 와이드 2010.11.15
16:9 바탕화면 조경수에도 가을이... 길가에 흔하게 심어 놓은 조경수에도 가을의 손자국이 찍혀있습니다. 녹색으로 빽빽하던 잎들은 어느새 빨간색으로 온통 물들었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1.09
16:9 바탕화면 빨갛게 노랗게...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가을... 단풍나무는 빨갛게 은행나무는 노랗게 싸늘한 가을 공기가 춥지말라고 따스한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1.08
16:9 바탕화면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한강대교 동작대교에 서서... 왼쪽으로 노량대교의 눈부신 불빛과 오른쪽으로 한강대교의 아름다운 불빛. 한강대교 너머로 보이는 63시티빌딩의 모습. 도시의 야경이 한껏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한강 유람선이 지나간 발자국이 수면위에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1.06
16:9 바탕화면 노을이 지는 풍경... 철망산 정상에 올라 탁트인 하늘을 바라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덧 해가 기울어지고 있었지만, 높지 않은 산이라 내려갈 길이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산정상에 부는 많은 바람에 흩날리던 얇은 나뭇잎 줄기들이 기울어가는 태양에 그을릴 것만 같습니다. 크기별/16:9 와이드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