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코끼리바위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밑에 있는 코끼리바위. 돌이 날카롭고 잘 부서진다. 마치 코끼리의 옆모습 같다. 이름하여, 코끼리 바위. 서해안이 많이 맑아졌다. 근처에 공장도 많고, 예로부터 바닷물이 누렇다 하여 황해라고 불리웠지만 요즈음은 정말 많이 맑아졌다. 특히, 이 근처의 바다.. 종류별/풍경 2018.08.09
철쭉, 벌레, 안식 안식 편안할 安 숨쉬다 息 편안히 숨쉬다. 편안하게 쉼. 편안한 휴식. 추웠던 날이 풀리고, 봄이 오면. 따스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 꽃잎이 바람에 흔들린다. 흔들리는 꽃잎 속에 편안히 쉬는 듯한 벌레. 나는 그것을 보고 안식을 느낀다. 치열한 삶의 과정 중에 꼭 필요한 휴식의 순간. .. 묵상 2018.04.22
우연, 필연, 짝. 우연. 짝 우 偶 그러할 연 然 우연이라는 단어에 짝이라는 뜻이 들어있다니... 꽃과 거미줄, 꽃과 나. 과연 짝이다. 약속을 하고 만나면 필연이고, 약속 없이 만나면 우연이다. 바람에 흩날리던 꽃이 거미줄에 걸린 것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른 나.. 종류별/꽃 2018.04.22
소통, 개미, 비밀. 소통 사람은 말로, 몸짓으로, 표정으로, 글로 소통을 한다. 넓게 보면, 영상(영화,동영상)으로, 방송으로, SNS로, 그림으로도 소통을 한다. 개미도 소통을 한다. 개미가 소통을 하는 한 장면을 찍었다. 개미는 우리가 보는 이런 접촉의 방법 말고도 다른 많은 방법으로 소통을 하는 것 같다. .. 종류별/곤충 2018.04.22
요즘 빠져 버린 노래...정태춘의 노래 시인의 마을. 가사에 대하여. 시인의 마을.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포근한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 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 소개 및 사용법 2018.03.13
[무료 바탕화면 사진] 가을 국화 국화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종류가 많습니다. 이것도 국화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야트막한 산이라도 있다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요. 언제봐도 고운 색과 단순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종류별/꽃 2016.09.17
[무료 바탕화면 사진] 구기자 나무와 애벌레 구기자 나무 열매 사이로... 구기자 열매를 탐하고 있는 애벌레의 모습입니다. 나방으로 변할건지, 나비로 변할건지... 제가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무엇으로 변하든, 하늘을 날기 위해 부지런히 먹을것을 찾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종류별/곤충 2016.09.17